이지숙 기자 기자 2017.03.08 16:40:45
[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은 8일 현 경영진 등의 횡령혐의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횡령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해 통보받은 내용이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