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연 7.3%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10일까지 공모한다.
'키움 제670회 ELS'의 기초자산은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인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 HSI지수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2%(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21.9%(연 수익률 7.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투자기간에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10일 오후 1시며 첫거래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