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보험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을 발굴한다고 8일 밝혔다.
5월2일까지 제출 가능한 '숨은 영웅 찾기' 공모전은 사람뿐 아니라, 물건·제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대상이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사진·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
재단은 4개 부문 1·2·3등 총 12명에게 각각 1000만·400만·100만원씩 상금을 준다. 또 100팀에게 10만원의 참가상이 있다.
여기에 영웅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총 3000만원의 영웅 지원금을 활동에 따라 지급할 계획이다.
한문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희망과 공존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