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먼저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이벤트 던전 '칼리돈'을 최초 오픈했다. 탐욕의 돼지 '칼리돈'을 물리쳐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칼리돈' 던전은 '모험하기'와 '대결하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칼리돈 포인트'를 모아 입장 가능하다.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칼리든 던전은 클리어 한 라운드에 따라 '보물상자'와 보석과 동료, 정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타이탄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아군을 보호하는 전사 '사령관 크로노스'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적의 스킬을 봉인하는 성기사 '시간의 지배자 헬리오스' 2종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인 '드래곤 블레이즈'는 국내 높은 호응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슬로바키아, 도미니카 공화국 등 전 세계 10여개 국가 주요 오픈 마켓 전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남미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