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회장 최수기)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7일 오전 7시 30분에 '제22회 컨택센터 모닝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브라 코리아가 후원했으며 컨택센터산업 대표와 임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짧은 만남이긴 하지만 많이 듣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컨택센터 산업 관계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난 후 유태식 자브라 코리아 이사가 '컨택센터에서 좋은 헤드셋이 주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유 이사는 고객과 통화 시 소음에 따른 업무효율 방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주변 소음 제거를 꼽으며 "상담원이 주변 잡음을 차단하는 헤드셋을 착용하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해 고객의 통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다음 순서로 김진영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의 주제는 '격의 시대, 품질에서 품격으로'였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서비스의 격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그는 "이제 소비시장이 품질시대가 아닌 품격시대로 바뀌었다"며 "이러한 격은 업에 있는 것이고, 업의 개념을 바꾸기 위해서는 3간인 인간과 시간, 공간에 대한 균형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에서도 기다리는 고객에게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거나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도록 공기를 정화하는 등 3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는 기업에서 사용한 폐기 예정인 컴퓨터를 받아 깨끗하게 재 제조한 후 형편상 컴퓨터 기기 확보가 어려운 비영리법인, 고아원 등에 폐기 컴퓨터를 기증하는 '기업 폐기 컴퓨터 기부 행사'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