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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진행

서울시장 표창 등 우수 직원 포상

박지혜 기자 기자  2017.03.07 1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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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이하 공단)은 지난 3일 용산청소년수련관 4층 소극장에서 창립 14주년을 맞아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기념식에는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시간의 노고를 돌아보고 더욱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시장 표창, 이사장 표창 등 우수 직원과 친절 직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03년 3월 용산구민회관을 기반으로 4개 팀 44명의 직원이 근무를 시작했고, 지난 14년 동안 끊임없는 성장 속에 현재 7개 팀이 용산구 관내 16개 동에 고르게 분포된 63개소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운영 중인 사업은 △용산구청 부설주차장, 전자상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10개소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용산구청 체력단련실 및 주민센터 헬스장 9개소 등이다.

한편, 공단은 수익사업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용산재능기술봉사단 △신한은행 등 기업과 함께하는 물품 기부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