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시체육회(전무 송영모)는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결연후원자로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에서는 시에서 2017년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는 1동아리
1가정 결연사업인 희망파트너로 참여해 홀몸노인 1가정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 후원금 지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송영모 남양주시체육회 전무는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가족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대신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월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진한 2017 설마중프로젝트시에도 직원 25명이 퇴근 후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포장활동을 도맡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채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