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쇼핑하라 2017' 일환으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Portmeirion)'과 '덴비(Denby)' 도자기를 1만원대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수입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인기제품 70여종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특히 포트메리온의 경우 '주부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명품 식기 브랜드로 유명하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시리즈 20여종과 덴비 헤리티지 시리즈 4개 패턴의 도자기 제품 50여종을 병행수입했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제품군 중 인기 시리즈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첫 주말부터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제품을 추가 입고해 조기 품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