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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유명 IP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부활 예고

시리즈 12편 노하우 총망라…모바일게임 신환경 맞춰 역량 총동원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3.06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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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 인기 지식재산권(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을 제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게임빌은 현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를 유니티 5로 제작 중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모바일게임 산업 초창기부터 게임빌을 국내·외 시장에 알린 간판 타이틀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유명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의 신환경에 맞춰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실제 고유 인기 요소에 '고퀄리티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 참신함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특히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이 총출동해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과거부터 게임빌을 대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한 스테디셀러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 했던 유명 브랜드라 이목이 집중된다"며 "내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최신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맞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는 '베이스볼 수퍼스타즈'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재현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