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 51회 납세자의 날'에 즈음해 정인기 풀잎채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상인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2013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인 '풀잎채'를 론칭, 이후 해당 부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 주인공이다. 대기업 계열사들이 대거 진출한 이후에도 풀잎채는 한식뷔페 시장에서 충성도높은 고객층을 확보, 선전 중이다. 
이번 정 대표의 수상과 관련, 6일 회사 고위 관계자는 "모범납세자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깨끗한 경영과 투명한 납세의무를 성실히 실천해나가고 지역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회사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