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빨간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3일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화장동 성산공원에서 사택부인회와 봉사단원 총20여명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진행했고, 인근 많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한데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매월 첫째주 금요일마다 여수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빨간밥차' 배식지원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등을 찾아 생필품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