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오르텐시아 사가'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따르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유저들은 기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와는 차별화된 정통 SRPG만의 재미 요소를 높게 평가했다. 또 방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일본 성우진들의 풀 보이스 및 수집욕을 자극하는 캐릭터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여기에 핵심 콘텐츠인 20 vs 20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에 대한 호평도 따랐다. 유저들은 승패를 좌우하는 각 단원들의 전략적인 역할 분배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실시간 전투를 최고의 재미 요소로 꼽았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치열한 모바일 게임 경쟁 속에서 정통 SRPG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띄운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곧 신규 콘텐츠인 '왕국의 기사단 통일전' 및 신규 캐릭터 공개 등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는 13일까지 신규 콘텐츠 '미라쥬 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전 퀘스트를 진행 중이다. '미라쥬 카드'는 일정 규칙의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이벤트 기간 사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향후 콘텐츠 참여에 필요한 '에피로즈 조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