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3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시청 공무원과 안전지킴이·자율방재단·국민현장관찰단·평내호평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추진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병행 실시되며, 안전신문고 앱이나 웹을 통한 학교주변 안전 위해요인 신고를 적극 홍보했다.
또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포도 병행됐다.
시 관계자는 "학교주변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 홍보해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