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일고속(000650)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천일고속은 전날보다 13.59%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와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대구 북구 노원로 157 외 4필지의 토지·건물을 사단법인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36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