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대표 김용훈)이 봄을 맞이해 3D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의 골프장 DB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인캐디는 파인디지털의 첨단 GPS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골프거리측정기로, 세계 최초로 거리는 물론 고도까지 측정해 정확한 보정거리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인캐디 M 시리즈는 도그렉의 방향과 각도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도그렉뷰' 기능을 제공해 효과적인 클럽 선택을 통해 도그렉 홀을 공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그린까지의 거리만 알려주는 타사와 달리 티샷에서 해저드뷰, 벙커뷰까지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내 해운대비치CC를 포함해 일본 골프장 83곳, 중국 골프장 6곳의 골프장 DB가 업데이트됐으며, 일본 NOJ 버추얼 컨트리클럽을 비롯한 우루과이 골프장 5곳과 푸에르토리코 골프장 2곳의 정보도 새롭게 추가됐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골프장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라운딩을 떠나는 소비자를 위해 일본, 중국 등 해외 골프장 정보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봄맞이 파인캐디 업데이트는 파인캐디 M100, M1 등 최신 제품부터 파인캐디 △UP300 △UP303 △UP300 Tubo △UP303 Turbo △UP500 △UP505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진행되며, USB만 연결하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