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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불법의료기기 단속 소비자감시원 활약

작년 12월 구성, 지난 달 본격 가동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3.03 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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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성군 내에서 불법 의료기기 판매행위를 감시를 위해 위촉된 민간 차원의 소비자 감시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성군 보건소는 의료기기의 거짓 과대광고와 불법 제품 판매 행위를 근절을 위해 지난해 12월 위촉된 소비자 의료기기감시원 2명이 농촌지역을 돌며 각종 불법행위 감시 활동을 지난달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의료기기 수거·검사업무를 포함해 거짓·과대광고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경우나 유통 중인 의료기기의 표시기재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관할 기관장에 신고하거나 관련 자료 제공 등의 활동을 연중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