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경남도 기후변화교육센터(진주시 충무공동 동진로 415 진주종합경기장내)에서 생활환경·에너지 플래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환경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재인식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해 환경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생활과 기후변화, 생활 속 화학물질, 생활 내 미세먼지, 생활과 에너지 등 총 10강 20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본과정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30시간의 심화과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수료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저탄소 생활실천 홍보활동 또는 강사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신청은 오는 12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만 19세 이상 생활환경·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상남도 홈페이지(gyeongnam.go.kr)나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gngreenstart.tistory.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gncen@kcen.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