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지난달 27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민관합동단속반을 운영해 일제점검 및 단속 중이다.
건설교통과·평생교육사업소·허가민원과·도시과까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하고,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경찰서 등 관내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여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및 캠페인 △유해 환경 분야는 학교정화구역 및 주변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성매매 및 음란·퇴폐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 단속 △불법광고물 분야는 노후 광고물 정비 및 불법광고물 단속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 급식소·매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