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날 1인 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창업이 늘고 있으나,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례는 많지 않다. '스타트업 레시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창업 우선의 시대에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방법과 해법을 모색한다.
스타트업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방식의 접근 방법으로 분석하고 사례를 통해 풀이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랜 불황의 시대에 첫 항해를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관점의 제공과 이론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레시피가 될지 주목되는 책이다.
연세대에서 스타트업, 프로젝트 관리 등에 대한 연구를 하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준기씨와 옛 한국전산원(현재의 한국정보화진흥원) 출신으로 경희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는 이혜정씨가 의기투합해 썼다. 생각과 사람들 펴냄, 1만42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