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추위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안전운행 지원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진단기를 통한 차량상태 및 브레이크 라이닝, 배터리, 냉각수, 에어컨 필터 등 14개 항목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연계 부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총 120여가지의 순정부품을 최대 30% 할인 및 3~4월 '이달의 순정 르만 부품'으로 선정된 커넥팅 로드 및 알터네이터 2종을 각각 15%, 3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별 맞춤형 장기운행과 친환경 지원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장기운행 지원 혜택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8년 이상 보유한 고객에게 순정 부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친환경 지원 혜택은 유로5·유로6 모델 보유 고객에게 요소수(10ℓ)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럭키 트럭커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유상 수리 부문 6명과 장기고객 부문 3명에게는 최대 9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증정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절 캠페인을 통해 계절 별로 꼭 필요한 차량점검과 고객들의 사고예방,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소유하는 동안 총 보유 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뢰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