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 교직원들이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남대학교 교직원 봉사모임인 한걸음봉사회(회장 나금수·총무과장)는 최근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도록 교내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걸음봉사회는 이와 함께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복지시설 후원, 다문화 가정 지원, 자원봉사, 사랑의 쌀·연탄 지원사업,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나금수 회장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매 학기 초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내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