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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노키아와 5G 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3.02 0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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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노키아와 공동 개발한 5G 핵심장비를 공개한 LG유플러스(032640)가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5.47%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5G용 전파 중계 장비 '무선 백홀 기지국(Self BackHole Node)'을 공개했다.

무선 백홀 기지국은 고층 건물과 같은 장애물이 있더라도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