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K플라자는 오는 29일까지 백화점 전 점에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콘셉트의 공간을 연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봄 시즌과 화이트데이 등이 속한 3월을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력해 미녀와 야수의 사랑을 콘셉트로 정했다는 게 AK플라자 측 설명이다. 특히 미녀와 야수는 이달 중 디즈니 실사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분당점 1층 피아짜360광장은 미녀와 야수의 무도회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스토리텔링형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전시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녀와 야수 디자인 머그컵(3월2일) △커플 타월(3월3~9일) △에코백(3월10~16일) 등 사은품을 매주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