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젠(069080·대표 김태영)이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경상도 지역 회원들을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5일 부산 광안리에서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초청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뮤 오리진'의 길드 회원 초청 오프라인 행사는 전국 권역별로 이뤄지는 행사다. '뮤 오리진'을 이용하며 활발한 길드 활동을 펼쳐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행사다.
행사는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원스토어 쿠폰'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GM과 길드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전개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의 로고가 새겨진 대형 마우스 패드 및 차량용 디퓨저 등의 다양한 경품과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서정호 웹젠 국내사업3실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 오리진' 오프라인 행사에는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해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