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랑신부한복이나 결혼한복으로 특별한 날이나 명절에만 입던 한복이 요즘은 생활 속에서도 쉽게 볼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한복이 요즘 유행을 타면서 한국 전통을 살린 한복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생활 한복으로 발전되고 있다.
한복의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생활한복의 편안함으로 점차 확산 되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으로 '에스더리 한복'이 있다.
한복 전문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하는 옷이다.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에스더리 한복은 특유의 손날 염색 기법으로 1인1품종 소량 생산으로 천연 염색을 통한 손으로 직접 그린 새로운 디자인으로 어디에도 똑같은 제품을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에스더리 한복의 제품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제품의 희소성이 매우 높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자부심도 매우 높다.
천연염색재료를 사용함으로 어린 아이부터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우아함, 편안함, 고급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이 더해져서 차별화된 한복이다.
에스더리 한복의 에스더 리 대표는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과 스타일을 가진 전통적인 한복뿐 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한복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고유 문화인 한복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입으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지키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