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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선수단 27일 광양제철소 방문

자매결연 부서 찾아 사인회 및 다과 나눠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2.28 0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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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이 27일 지역 경제 중심인 광양제철소를 찾아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내달 12일 열리는 홈 개막경기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이날 선수단은 각자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를 찾아 사인회를 열고 직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선수들은 구단 최대 지원 기업인 광양제철소 사업내용과 부서별 역할에 대해 들으며 회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주장 최효진 선수는 행정섭외그룹을 찾아 "작년에 주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웠지만 포스코 직원분들과 지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상위 스플릿 진출과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한 만큼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양제철소 직원 이민호 사원은 "드래곤즈 선수들이 제철소로 직접 방문해줘 반가웠고 올해도 선전해서 좋은 결과 내길 바란다"며 "출발점인 홈 개막전에서 꼭 승리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역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다음달 12일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조칠규)와 함께 자장면 5000그릇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무상으로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즈 선수단은 지난 24일 점심시간에 광양제철소 대식당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와 홈 개막경기에 만원관중을 채우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