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신선한 우유와 곡물, 견과를 한 병에 가득 담아 식사 대용품으로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영양식 '핸디밀'(150㎖)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핸디밀 검은깨&흑미'와 '핸디밀 아몬드&퀴노아우유와 곡물'이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 합성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
핸디밀 검은깨&흑미는 기존의 '핸디밀 블랙'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검은 깨, 흑미, 팥 등 항산화 기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블랙 푸드에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쫄깃한 식감의 귀리를 넣었다.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는 아몬드, 퀴노아, 렌틸 등 슈퍼푸드 견과와 곡류를 우유와 함께 한 병에 담았다. 한 병에 215㎎ 칼슘을 함유했다. 이는 우유보다 1.5배 많은 수치다.
신지혜 제품매니저(PM)는 "5대 영양소를 한 병에 가득 담은 핸디밀은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아침 대용식"이라며 "핸디밀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핸디밀 2종은 풀무원녹즙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내달 신규 음용 고객에게는 '뼈로 가는 고소한 칼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