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히트작 '피싱마스터'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싱마스터'는 모바일 낚시 게임 중 글로벌 시장에서 6년째 장수하고 있는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과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및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 본연의 '손맛'으로 오랜 기간 홍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의뢰 스크롤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특별한 퀘스트를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완료에 따라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 A급 이하 어종도 낚시 재도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반영해 콘텐츠를 강화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피싱마스터'는 또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실제 핀란드, 대만, 파라과이 등지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