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 광주본부는 지난 2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농협 SM(세일즈 메니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CS 3.0 붐 확산을 위한 'SM협의회'를 개최했다.
'SM협의회'는 마케팅 교육역량을 갖춘 SM을 활용하여 TMSP 현장교육 확산 및 마케팅 붐을 주도하는 자발적 지역단위 조직이다.
이날 참석한 SM들은 금융기관 최고의 CS 실천 운동인 농협의 '더 헤아리는 CS 3.0'이 확산되고 실현되도록 실천방안을 토론하고 마케팅 추진방향 및 교육컨텐츠 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 구현을 위해 가슴을 활짝 열고 농심으로 농업인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금융기관 최고의 CS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광주본부 직원들에게 "고객과 소통·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에게 혜택을 더 주기 위한 4대 행동규범을 잘 숙지하고 생활화해 지역사회에 농협 CS 3.0이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도록 우리 모두 힘차게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