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병훈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서 유병훈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부패 없는 하남, 시민이 행복한 하남 만들기'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행정학 전공자로 다양한 지역현안의 해결과 함께 하남지역을 발전시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시민 중심의, 시민의 입장에서 하남시를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하남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영·유아 보육 지원 확대 및 무상급식 확대 △패션문화복합단지 조성(현재 업무협약 체결) △편리한 교통망 확충 △청년일자리 마련 △노인복지관 건립 및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교육 시행 △장애인 맞춤형 복지 제공 △한강변 복합시설 확충 △축사창고 양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할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