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3일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매년 포상하는 사회공헌 전문 어워드다.
이날 알바천국은 그동안 알바생과 고용주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바른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인녕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가 더 나은 사회적 가치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알바천국 임직원 모두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시장의 바른 채용 문화를 이끌고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최근 주휴수당 지급 문화를 확산을 위해 '주휴수당 습격사건' 캠페인, '착한 사장님' 발굴 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