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수집형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의 최종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호감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정식 출시 전에 검토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종 테스트에서는 전체 112개의 캐릭터 중 107종을 경험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인간형 영웅 27종의 궁극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스킬은 특수 영웅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화면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이 특징이다.
또 총 7개 챕터와 70개 스테이즈를 탐험할 수 있으며, 끝없는 몬스터와 연속 전투를 치르는 30층 규모의 '죽음의 신전'을 비롯해 △영웅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거대 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전투(PvP) 등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4:33 관계자는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역할수행게임(MORPG)"라며 "△아카인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 영웅들의 거미줄처럼 복잡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서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섯왕국이야기'의 정식 출시는 오는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