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 이달의 기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23일 한신방사무실(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취재부문에 아시아글로브 소속의 진상욱 기자, 아주경제에 근무하는 기수정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기획보도부문에서는 내외경제TV 소속 황이진영 기자가 상을 받았다.
기 기자는 국내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지 소개 등을 독자들에게 제공했다.
진 기자는 사진기자로서 국회를 비롯해 각종 취재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올린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기획보도부문 수상자 선정 사유로는 내외경제 TV의 '부동산 전망대''특징주를 잡아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사회와 경제분야의 각종 이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창건 회장은 "국민들이 행복한 기사를 많이 취재해 보도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