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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에 'NH·한국투자증권' 선정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2.23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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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을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과 IPO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 선정대상은 최근 2년(2015년1월1일~2016년 12월30일)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실적이 있는 증권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곳은 △2011년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2012년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2013년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 △2014년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2015년 NH투자증권, 대우증권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