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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토리텔링 SRPG '오르텐시아 사가' 국내 상륙

와이디온라인,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 '리얼' 몰입감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2.23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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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정통 스토리텔링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국내에 상륙한다.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2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와이디온라인은 다음 달 9일까지 20 vs 2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사단전은 한정 SSR카드 및 스페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기사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각 기사단원의 역할 수행과 전략적인 덱 구성으로 짜릿한 대승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기사단원 20명 달성 시 기사단 전원에게 SR 등급 이상의 카드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하이프리미엄 티켓 및 주요 재화인 성왕석과 BP 회복약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기사단원 20명을 모집한 기사단장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한정판 VIP 쿠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SNS  친구 초대 이벤트와 신입 기사 특별 미션, 응원 캠페인 등 출시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관계자는 "글로벌 700만 유저의 사랑을 받은 명품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며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생생한 풀 보이스를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리얼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오르텐시아 사가'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