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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골프산업 총망라 '2017 한국골프종합전시회' 개최

NH농협카드 소지·XGOLF 모바일 앱 다운받아 설치 시 무료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2.23 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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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2017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7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주관하고 NH농협카드가 협찬한다. 

'2017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사가 참여해 골프 용품부터 골프 설비, 투어, 회원권 등 골프산업을 총 망라한 500여개의 부스를 설치,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골퍼들이 가장 기대하는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타 부스에는 △캘러웨이 △던롭(젝시오·스릭슨·클리브랜드) △요넥스 △미즈노 등 유명 브랜드사가 2017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타 부스에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아울렛전에서는 골프용품전문점 수골프에서 야마하 RMX드라이버 A급 시타채를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골퍼들 사이에서 '꿈의 퍼터'로 불리는 존바이런 수제퍼터를 시중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참가업체 중 하나인 JP글로벌은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해 같은 숫자가 나오거나 합이 '7'이 나오면 행사장 내 판매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XGOLF 관계자는 "'2017 한국골프종합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NH농협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XGOLF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며 "전시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용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참여해 많은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