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권봉석 LG전자(066570) HE사업본부장(부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R&D 캠퍼스에서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1위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2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43.1%(수량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해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권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화질, 음질, 디자인 등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다보면 마켓 셰어는 그 결과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1.5배 이상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며 "계획상으로 존재하는 판매계획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권 부사장은 "지난 2~3년 동안 올레드 TV가 시장에서 프리미엄 티비로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가 (이제야) 마켓셰어로 나타나는 것 같고 올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