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0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도전하는 조승철 후보가 지난 22일 현장에활동한 현장 전문가임을 강조하는 한편 직선제 선거인 만큼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조 후보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당선 된다면 단 한 명의 복지사도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협회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번 한사협 중앙선관위의 각 지방협회 선거무효사태와 관련해 당선 된다면 협회의 정관 및 모든 제규정 정비를 추진하고,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렵할 수 있도록 개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