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과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역작가 작품전시 공간인 상설미술관 조성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박람회장 한국관 3층 특별관에 조성되는 상설미술관은 지난해 9월 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6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참여 작가들에게 호응이 높아 재단과 여수시에서 박람회장을 지역작가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수시에서 2억원을 투자해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관에는 지역활동 작가 작품 전시, 지역출신 유명작가의 기획전과 순회전시 등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들의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관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어 상설미술관이 들어서게 되면, '해양과 과학'에 '문화와 예술'이 가미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상설미술관은 지역작가와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위해 박람회재단에서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여수시에서는 공익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여수시민들에게는 지역의 커뮤니티공간으로, 여수와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