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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NB-IoT 사업설명회 개최…4월부터 칩셋·모듈 공급

내달 '오픈랩' 전용 홈페이지 운영 '협력사 지원 강화'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2.22 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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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NarrowBand-Internet of Things) 상용화를 앞두고 21일 용산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준 IoT 부문장 전무, 권준혁 산업공공 IoT담당 상무 등 NB-IoT관련 LG유플러스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 파트너사에 칩셋과 모듈 10만개를 무료 제공키로 한 화웨이의 예팡청(Yefangcheng) 솔루션세일즈 한국총괄 부사장과 400여명의 협력사 관계자가 함께 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부터 NB-IoT 네트워크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스타트업을 비롯해 500개가 넘는 LG유플러스 협력사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안성준 전무는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 기지국은 정부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NB-Io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향후 전국에 빈틈없는 IoT커버리지를 확보해 새로운 생태계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국내 NB-IoT 조기 확산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공모전, 해커톤 등의 행사를 연이어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적은 전력으로 10km 이상의 먼 거리에 있는 사물과의 통신에 적합한 NB-IoT 특성을 살려 도시가스검침과 수도미터링 시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화물추적·물류관리와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 더해 협력사들이 LG유플러스의 'NB-IoT 오픈랩'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