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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공시지가 5.21% 올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37만5000필지 산정 기준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2.2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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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5.21%(전국 4.94%)로 지난해 4.35%보다 0.86%포인트 상승했다. 5개 자치구 중에서는 광산구가 가장 높은 6.18%의 상승률을 보인 데 반해 동구는 가장 낮은 3.05%에 그쳤다.

광주지역 최고 땅값은 동구 충장로2가 상업용 토지로 1120만원/㎡이며, 최저는 광산구 사호동 자연림으로 660원/㎡이다.

광주광역시는 전체 토지 약 37만50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2017년도 표준지 8632필지의 공시지가를 23일 시 홈페이지에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1월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한 단위면적(㎡)당 적정 가격을 말한다.

광산구는 빛그린산업단지,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택지개발(첨단2지구·양산지구(남구), 양산택지개발지구(북구) 개발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구는 택지개발 비율 등이 타 자치구에 비해 저조해 상승세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국토교통부홈페이지 또는 광주광역시청과 해당 자치구를 대상으로 내달 24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건에 대해서는 당초 조사·평가한 자료와 제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한 후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회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