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0.81% 오른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LG전자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55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또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가전(H&A)사업이 고부가 가전제품 출하 증가에 따른 프리미엄 매출비중 확대로 원재료 가격 상승이 상쇄돼 작년 1분기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