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수시, 남산초교 앞 급경사지 정비 6월 마무리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2.22 08:07: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여수시는 남산초등학교 앞 예암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공사를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주철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올해 첫 현장 간부회의 장소로 남산초교 앞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현장은 원도심에서 한눈에 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도시미관 저해 요인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붕괴위험지역은 지난 2005년 도로개설과정에서 발생, 재해위험도 D등급(급경사지 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 판정을 받아 토지보상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는 137억원이다.

지난 2015년 11월 고용노동부에서 공사일시중지 명령을 내려 중단된 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재개해 현재 토목공사 54%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관련 부서는 정비된 비탈면에 시드스프레이와 녹생토를 타설하고 산철쭉 등 6종을 심은 후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지난해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와 아파트 내 토사 유입이 발생했던 지역"이라고 전제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해 우수기 전인 6월말까지는 주요 공정을 꼭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