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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DLS '취향저격' 이벤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2.21 15: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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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주가연계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DLS)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ELS 취향저격 이벤트'를 4월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온라인 채널(HTS·MTS·홈페이지)을 통해 ELS·DLS 누적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반얀트리호텔 이용권,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블루투스 이어폰,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민번호 기준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처음 가입한 경우에는 5만원권 상품권을 추가 제공하는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도 동시에 병행한다.

한편 이번주 출시되는 리자드 'ELS 13421호'는 NIKKEI225,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5%(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리자드 기회는 2차 조기 상환평가일(12개월)이며, 1~2차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 최초 기준가격의 70%(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수익률의 두 배인 연 8.00%을 지급받고 조기상환된다.

이 증권사 박상용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구조의 ELS 상품 중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하여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