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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9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정품 등록·이벤트 응모 완료 고객에 '정품 배터리'와 '프리미엄 핸드 스트랩' 증정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2.21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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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이하 캐논)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9 X Mark II' 출시기념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워샷 G9 X Mark II는 손바닥만큼 작은 사이즈에 약 3.13cm의 슬림한 폭과 약 182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약 201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최대 광각 약 28mm부터 최대 망원 약 84mm를 지원하는 광학 3배 줌 대구경 렌즈를 탑재해 전 영역에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자이로(Gyro) 센서 외에 CMOS 이미지 센서가 촬영한 이미지의 흔들림을 한번 더 인식하는 '듀얼 센싱 IS(Image Stabilization)'를 지원해 미세한 흔들림도 효과적으로 보정한다.

파워샷 G9 X Mark II는 실버와 한정판인 블랙 에디션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7만9000원이다.

캐논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파워샷 G9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4월30일까지 파워샷 G9 X Mark II를 구매하고 5월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정품 배터리 'NB-13L'과 휴대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핸드 스트랩'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일반 신용카드 크기와 비슷할 만큼 작고 가볍지만, 대형 1.0형 이미지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탑재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우치와 가방에 쏙 들어갈 만큼 콤팩트한 파워샷 G9 X Mark II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일상 사진 촬영의 재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