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의 총재에 문상봉 한국총재가 당선됐다. 20일 국제와이즈맨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국 회장단 투표를 거쳐 문상봉 한국총재가 지난 17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차기 국제총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를 모토로 70여개 국가지부가 연합한 UN 산하 비정부기구 봉사단체다. 국제봉사기금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도적 현안에 대한 봉사가 주된 역할이다.
전남 여수 출신인 문상봉 총재는 와이즈맨 한국지부 초대 총재를 역입했으며 지역 봉사와 함께 한국YMCA와 동티모르 테라센타 소재 '와이즈멘청소년센터'를 세워 청소년 육성에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한편 내년 8월 예정된 국제와이즈맨 제73차 여수 세계대회에는 4000여명의 와이즈맨 회원이 모여 국제친선을 도모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대회는 30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