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는 남해안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양항노화산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 선정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남해안 연접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 및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황조사와 기본계획안 마련 및 세부 추진과제 발굴 등이다. 과업 기간은 6개월이다.
선정 방법은 제안서를 제출받아 기술능력과 가격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한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자 하는 업체는 관련 서류를 오는 27일(오전 10시 ~ 오후 5시)에 경남도서부청사 한방항노화산업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웹사이트에 접속해 입찰공고번호(20170227675-00)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