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원상공회의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호텔 3층 목련홀에서 '경남경제포럼 200회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석학에게 듣는다'를 제목으로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연속 강의로 채워진다. 송병락 교수는 '전략의 신, 자신의 창의전략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최재천 교수는 '소통, 융합 그리고 통섭'을 주제로 삼는다.
1997년 출범한 경남경제포럼은 200회를 거치는 동안 국내외 경제동향과 전망, 경영트렌드와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리더십, 노사관계 등 기업경영에 접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별강연회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