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오는 22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희망포럼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번 희망 포럼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교육' 등 매월 별도로 개최하던 세미나를 통합 운영하고, 정례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희망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7시30분에 조찬형식으로 개최하고 발족식 이후 오진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지속경영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최상기 센터장은 "중소기업 희망 포럼을 통해 참여자간 활발한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혁신사례를 이끌어내고, 지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발족식에는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청년석세스코칭협회,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