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005990)이 1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 vs 부산 KT 소닉붐'의 프로농구전을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삼성농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이에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일명 '매일유업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농구장에는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 '소화가 잘 되는 우유'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깜짝 등장하여 시투를 비롯해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
차태현은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 되는 우유'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가 함께하는 '소잘 슛팅 챌린지' 이벤트 부스에 방문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이벤트 미션에 성공한 관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본인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유니폼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멋진 시투를 선보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날 경기를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매일유업의 제품들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